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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가 알려주고 싶은 좋은 소식

<하나님의교회> 성경을 읽는 목적에 대해

세상엔 수많은 책이 있습니다

그리고 각각의 책마다 읽는 목적이 다릅니다.

요리를 배우겠다는 목적을 가진 사람은 요리책을 읽는 게 당연한 일이죠.

왜 그럴까요?

요리책의 목적이 요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우리가 성경을 읽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스라엘의 역사를 알기 위해서? 아님 도덕적 교훈을 얻기 위해서 일까요?

성경을 기록하신 하나님께서는 어떤 목적으로 인류에게 성경을 주셨을까요?

책을 쓴 저자의 의도를 알지 못하고 읽는다면 수백 번을 읽는다 해도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요 5장 39절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성경이 내게 대하여 증거 하는 것이로다.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성경을 주신 목적은 

바로 육체로 오셔서 인류에게 영생 주시는 구원자를 깨닫고 영접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이 말씀은 성경은 구원자를 증거 하는 책이고 

오직 성경을 통해서만 구원자를 알아볼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럼 누구나 읽기만 하면 구원자를 알아볼수 있을까요?  아닙니다.

성경을 많이 읽고 많이 아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말씀을 믿는 것이 중요합니다.

 

2000년 전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을 때

수많은 유대인들과 종교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았습니다

아니 오히려 앞장서서 배척하고 조롱하며 십자가에 못 박기까지 했습니다.

 

그들이 성경을 많이 안 읽었을까요? 아니면 성경을 많이 몰랐을까요?

어느 누구도 그랬을 거라고 말하지 않을 겁니다.

유대인들은 나면서부터 여호와를 믿고 평생을 말씀과 함께하는 민족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왜 그런 그들이 성경이 증거 하는 예수님을 배척했을까요?

 

요 5장 46~47절
모세를 믿었더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니라
그러나 그의 글도 믿지 아니하거든 어찌 내 말을 믿겠느냐 하시니라.

 

요 15장 20~21절
내가 너희더러 종이 주인보다 더 크지 못하다 한말을 기억하라
사람들이 나를 핍박하였은즉 너희도 핍박할 터이요.......
사람들이 내 이름을 인하여 이 모든 일을 너희에게 하리니
이는 나 보내신 이를 알지 못함이니라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을 믿노라 자부했던 그들이 당신을 믿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1. 성경을 믿지 못하기 때문이며

2. 하나님을 잘 알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성경을 많이 알고 있었지만 믿지 못했기에 

예수님을 통해 성경의 예언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면서도 믿지 못했던 것이고

하나님을 아노라 했지만 영으로 계신 하나님만 알았을 뿐

예언 따라 육체로 오시는 하나님은 알지 못했기에 영접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성경을 많이 읽고  또 많이 알고 있다 할지라도

성경이 증거 하는 구원자를 영접하지 못한 그들의 결과는 멸망뿐이었습니다.

 

2000년 전 육체로 오신 하나님이 예수님이심을 증거 했던 성경이

마지막 시대 예수님께서 육체로 다시 오실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히 9장 28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었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성경은 예수님께서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해 두 번째 오신다고 하였습니다.

다시말해

구원받길 원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두 번째 오시는 예수님을 영접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두번째 오신다는 건 첫 번째와 똑같이 사람의 모습으로 오신다는 뜻인데

우리가 어떻게 알아보고 영접할 수 있을까요?

 

어느 때든 그리스도를 알아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성경의 예언을 살피고

그 예언을 믿는 것뿐입니다.

성경이 증거 하는 재림 예수님을 믿는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