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TV에서 보던 녹차 밭을 갔다 왔어요 보성에 있는 대한다원 이에요
주차장도 넓어서 주차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거 같아요
대한다원에 들어가려면 매표소에서 표를 끊어야 하는데
주차장에서부터 매표소 가는 길이 삼나무길로 되어있어서 멋지더라고요
매표소에서 표를 사고 고고~~~
바로 녹차밭이 나오는 줄 알았는데 쪼끔 걸어야 되네요
이렇게 대한다원이라는 곳이 보이면 안으로 들어가시면 돼요~
대한다원 안에 차 공방도 있고 커피숍도 있어요
커피숍 옆으로 녹차밭에 올라가는 길이 시작되네요~
와~~ 온통 초로초록 탄성이 절로 나네요^^
정말 파란 하늘에 초록색의 녹차밭은 한 폭의 그림 같아요
어디서 찍어도 인생샷이 나올 거 같네요
초록천지라 눈으로 보기엔 너무 예쁜데 햇볕이 엄청 강렬해요
선크림과 양산은 필수입니다~^^
가볍게 산책하며 힐링하기 좋은데 다음엔 봄에 와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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