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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가 알려주고 싶은 좋은 소식

12월 25일 크리스마스의 진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탄생일로 알고 있는 12월 25일.

그래서 이날을 성탄절, 크리스마스라고 부르고 있죠. 

크리스마스가 되면 전 세계 모든 기독교에서는 성대한 예배를 드리고

종교를 떠나 전 세계 많은 이들이 이날에 축제를 즐깁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동안 상식으로 알고 있던 12월 25일이

예수님 탄생일이 아니라는 놀라운 사실 알고 계시나요?

 

예수님의 행적이 기록된 성경 어디에도

예수님께서 탄생하신 정확한 날짜는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럼 12월 25일은 도대체 어떤 날이며 왜 이날이 예수님의 탄생일이 되었을까요?

 

국어대사전을  살펴보면 크리스마스

본디 태양의 신생을 축하하는 로마인의 동지제날이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많은 신문이나 방송 매체에서도 크리스마스의 유래가

예수님의 탄생일이 아닌 로마의 축제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가 예수님의 탄생일이 아니라 태양신의 탄생을 축하했던 날인 것을 알면서도

굳이 12월 25일을 예수님의 탄생일이라며 지켜야 할까요? 그 행위의 결과는 어떨까요?

 

말세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교훈으로 기록된 성경엔

이스라엘이 이방인의 규례대로 행하다 멸망한 역사가 수없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시내광야에서도 우상을 숭배하면서 하나님을 경배한다고 생각했고 (출 32: 1~6)

북 이스라엘의 여로보암도 자기 마음대로 절기를 정해 지키면서 하나님을 섬긴다고 했습니다.

(왕상 12: 25~33)  그러나 그들이 아무리 자신들의 행위가 하나님을 섬기고 경배한 것이라고

주장할지라도 그들의 결과는 멸망이었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크리스마스에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고

예수님께 경배드리는 것이라고 주장하더라도 그것은 우상숭배일 뿐입니다.

 

진정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깊이 생각해봐야 할 문제입니다.

 

https://youtu.be/-tjkMUzP-qk?si=oyEz6Y46igmOtSg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