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계양산 장미원에 갔다 왔어요 ~ 축제하는 곳처럼 엄청 큰 공간은 아니지만
다양한 종류의 장미가 아주 예쁘게 심겨있어서 곳곳이 다 포토존이에요.
여행 가서 남는 건 사진 밖에 없는 거 아시죠~^^
첫 번째 포토존 ~~
여기서 단체 사진 많이 찍어요. 수학여행 온 것처럼 일렬로^^
분수 양 옆길을 통해 올라가면 본격적으로 이렇게 예쁜 꽃밭이 나온답니다.
두 번째 포토 존~
장미원에 온 모든 사람들이 지나치지 않는 곳이에요
사진 안 남기고 지나가면 서운하겠죠^^
세 번째 포토존~
하트 포토존 윗길인데 여기도 정말 사진이 예쁘게 나와요.
이 길 가운데 빨간 장미 앞에 서고 사진사가 한 칸 아래 길로 내려가서 찍어보세요.
진짜 인생샷을 건질 수 있을 거예요^^
계양산 장미원은
편하게 도시락 먹을 수 있도록 돗자리 펼 수 있는 평상 같은 공간들이 꽤 있더라고요
가족끼리 와서 꽃 보며 밥 먹고 식후엔 둘레길 산책하면 좋을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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