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의 소소한 일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채선당 샤브샤브 가족들과 오랫만에 샤브샤브 먹고왔어요 ~ 샤브샤브는 체인점 마다 구성이 조금씩 다르더라구요.제가 간 곳은 채선당인데요.채선당은 샐러드 바에 있는 음식들이 대체적으로 다 맛있어요여기 샐러드를 개인적으로 넘 좋아하는데 드레싱 소스가 제입에 딱 ㅎㅎ월남쌈도 있는데 소스가 2가지 밖에 없다는게 좀 아쉽더라구요~다른 체인점은 월남쌈 소스가 대여섯가지 되던데....그래도 고기에, 야채에 좋아하는거 잔뜩 먹고 왔어요 샤브샤브는 왠지 많이 먹어도 될거 같아서 늘 과식을 하네요^^ 더보기 냉동 삼겹살~ 냉삼 : 냉동 삼겹살의 줄임말전 처음에 무슨 뜻인지 몰라서 새로운 음식인가 했어요 ㅋ갑자기 냉삼.대패 삼겹살 집이 많아 진거 같더라구요 ~살짝 추억의 음식인거 같은데...집 근처 냉삼 집이 생겨서 먹으러 갔는데 음~~ 맛있어요.여긴 반찬을 쟁반째 주고 가네요. 구워먹으라고분홍 소세지도 주고 모든 반찬은 리필도 됩니다^^냉동인데 고기가 냄새도 안나고 질기지도 않아요.남은 삼겹살에 처음 밥을 볶아 먹었는데 역시 복음밥은 다 맛있네요 .냉삼~고기 생각날때 부담없이 먹으러 가기 좋을거 같아요 ~~ 추울 때 고기로 배를 든든하게 채위주면 덜 추운 느낌이에요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모두 잘 드시고 건강도 잘 챙기세요^^ 더보기 와~첫 눈이당^^ 와~~ 첫눈이 내렸어요밤새 쌓인 눈 위에 계속 눈이 내리네요~~ 약속 있는데....눈 쌓인 길 위에 발자국 먼가 운치 있죠? 깨끗한 눈을 보면 왜 발자국을 남기고 싶어 질까요 ㅎㅎ첫눈을 맞으며 약속장소로 열심히 갔답니다~카페에서 따끈한 차를 마시며 내리는 눈을 보고 있을 땐 정말 이뻤는데...다시 돌아올 땐 고생이네요 ~발이 다 젖었어요 ㅠㅠ 집으로 오는 길 내리던 눈도 그치고 가로수 흰 눈 쌓인 단풍이 눈에 띄네요 ~더 추워진다는데 모두 눈길 조심하시고 따뜻한 차 한잔 챙겨드세요^^ 더보기 철 모르는 꽃들~~ 거리를 거닐다 보니 철 모르고 피어있는 꽃들이 있네요.도로 화단 위 진달래. 화분 안에 딸기 꽃. 담장 옆 호박꽃. 골목길에 피어있는 이름 모를 꽃까지 정말 철을 모르나 봐요~ 그래도 예쁘네요^^이 여리여리한 꽃들이 하루 아침에 바뀌어버린 날씨를 잘 견뎌낼지 걱정이네요 ㅠ 더보기 라면에 김밥~ 바빴던 10월의 마지막날간단한 점심을 먹기위해 김밥집으로 고~~라면과 김밥을 주문하고 기다리며 실내를 둘러보는데 벽에 넘 귀여운 아이들이~프렌즈 인형 빼고는 모두 사장님이 직접 만드셨더라구요와~~ 솜씨가 진짜 대단하신거 같아요. 뜨개질 못하는 저로썬 사장님 솜씨가 정말 부럽네요 ~~사장님 솜씨에 감탄하며 라면과 김밥도 맛있게 먹었답니다. 더보기 백설공주 사과~홍옥 역시 가을인가봐요~~ 사과가 많이 나오고있어요 어릴땐 사과는 빨간사과. 파란사과 밖에 몰랐는데.. 사과 종류가 이렇게 많을 줄이야 그 중에서도 요즘에 보기 힘들어진 사과 홍옥 다른 품종보다 새콤달콤 해서 남편이 좋아하는데 점점 보기 힘들어지네요~ 내 눈에만 안 보이는 건지 아님 때를 못 맞추는건지 ㅎㅎ 사려고 할때마다 이미 나오는 시기가 지났다고해서 오랫동안 못먹었는데 올해는 샀답니다~~ ^^ 반짝반짝 빨갛게 윤이나는 홍옥~~ 눈으로 먼저 먹는 품종이에요 이 홍옥을 백설공주 사과라고도 한다는데 정말 백설공주도 먹을수 밖에 없었겠어요 ㅎㅎ 요즘엔 홍옥을 전문적으로 재배하는 농가가 점점 없어진다고 하네요 나중엔 못먹는거 아닐까 걱정이 됩니다~ 환절기에 새콤달콤 사과 드시고 비타민 충전하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옹심가> 옹심이 칼국수 추석 연휴가 끝나고 감자 옹심이 전문점인 '옹심가'에서 먹게 된 옹심이개인적으로 감자 옹심이를 즐기는 편은 아니라썩~ 내키진 않았지만 언니들이 가자니 가야죠 ㅎ보통 옹심이하는 곳에서는 밀가루로 만든 칼국수를 주는데옹심 가는 메밀 칼국수를 주네요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보리밥도 제공돼요 ~ (쬐끔^^)옹심이도 쫄깃하고 국물도 살짝 걸쭉한 느낌에 꼭 수프 같아요명절 내내 기름진 걸 먹어서 속이 더부룩 한 느낌이었는데감자 옹심이 칼국수를 먹으니까 속이 편안하네요~^^ 더보기 양키캔들- 블랙체리 습한 날이 계속되니 집에서 꿈꿈 한 냄새가 나는 것 같아요 냄새날 때 캔들 켜놓으면 좀 괜찮다고 하네요 제가 냄새에 민감한 편이라 식구들 화장품도 꼭 냄새를 맡아보고 사거든요캔들 초보라 제품 이름만 가지고는 무슨 향인지도 모르겠고 잘못사면 안될 거 같아양키캔들 판매점을 찾아봤는데 생각보다 매장이 많이 없더라구요 요즘은 온라인으로 많이 구매해서 판매점이 많이 줄었다고 합니다. 매장에는 색색의 캔들뿐 아니라 디퓨저도 다양하게 진열돼있어요.예쁜 워머도 있는데 가격이 좀.... 워머는 인터넷으로 양키캔들은 스몰, 미디엄, 라지 총 세 가지 종류의 사이즈가 있어서한 가지 향을 오래 쓰고 싶은 분은 라지 사이즈를 다양한 향을 돌아가며 쓰시고 싶으신 분은 스몰 사이즈를 구매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사장님한테 향에..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