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를 거닐다 보니 철 모르고 피어있는 꽃들이 있네요.
도로 화단 위 진달래. 화분 안에 딸기 꽃.
담장 옆 호박꽃. 골목길에 피어있는 이름 모를 꽃까지
정말 철을 모르나 봐요~ 그래도 예쁘네요^^
이 여리여리한 꽃들이 하루 아침에 바뀌어버린 날씨를
잘 견뎌낼지 걱정이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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