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가볼 만한 곳 하면 떠오르는 강화도 동막 해수욕장 ~
관광지인데 나름 주차하기도 편하고 주차비용도 비싸지 않아서 좋아요.
「주차요금이 승용차는 1일 2000원, 버스는 6000원 이에요
해수욕장이다 보니 근처에 샤워장도 있답니다. 요금은 2000원~ 」
바다내음을 맡으며 오랜만에 모래사장을 걸어봤어요... 힘드네요 ~
다리 근육이 많이 빠졌나 봐요 ㅠㅠ
동막 해수욕장엔 갈매기가 참 많아요
재미로 새우깡 주는데 갈매기들이 넘 적극적이어서 좀 무서워요
해수욕장 근처 식당에서 칼국수도 한 그릇 먹어주고 ㅎㅎ
칼국수는 언제 먹어도 맛있는 거 같아요 ~
저는 드라이브하며 경치 보는 걸 좋아해서 강화도에 오면
동막 해수욕장만 잠깐 들르고 차로 섬만 한 바퀴 돌다 집으로 오거든요.
그런데 드라이브하다 보면 곳곳에 예쁜 카페도 많고 가볼 곳도 많더라고요.
저는 다음엔 카페 투어를 한번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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