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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의 소소한 일상^^

양재 꽃시장에서 힐링중^^

이제 곧 가정의 달 5월이네요~
어릴 때 학교에서 5월까지는 봄이라고 배웠는데...
4월부터 여름 같은 날씨가 계속되니 참 걱정이네요.

꽃을 좋아하는 언니와 오랜만에 양재화훼단지를 다녀왔어요.
출입문에 들어설 때부터 느껴지는 꽃향기에
돌아다니는 내내 발은 아파도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아요.

양재 꽃시장을 갈 때마다 느끼지만 꽃 종류가 정말  많아요.

 

 

색색의 튤립과 이름을 알듯 말듯한 꽃들~~♡♡

요맘때쯤 되면 꽃시장을 도배하는 카네이션
그리고 꽃의 여왕이라는 장미~~
와~~  장미 종류가 정말  많아요 색도 어쩜 저리 이쁜지

 

이쁜 건 가까이서 다시 한번 찰칵~ 

어떻게 키운 건지 장미색이 신비롭기까지 하네요~ 와우 정말 이쁘당

 

그리고 꽃봉오리  모양이 꼭 사탕 같은 작약? 모란인가? 헷갈리네요ㅎㅎ

이렇게 작은 꽃봉오리가 활짝 피면 정말 크고 탐스런 꽃을 볼 수 있답니다.

 

여러 종류의 꽃을 보며 힐링할 수 있는 양제꽃시장~

힐링이 필요할 때 꼭 한번 다녀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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